2009년 10월 22일
0번째 발자국.
저는. 카페라는 공간을 참 좋아해요.
커피와. 이야기. 그리고 글. 음악이 있는 공간이고. 밖을 걷다가 지친 다리와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휴식처라 할까요.
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조용하고 예쁜 공간. 이라 그런가. 그것이 좋다면 좋은 이유이겠지요.
집이 내게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. 이 아닌. 마음 둘 곳이 없는 그저 잠만 자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일까요.
바깥으로 종종 나도는 저에게. 카페란. 그저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쉴 수 있는. 작은 쉼터나 마찬가지에요.
취미로 글을 쓰고 있는 내게. 좋은 작업 공간도 되어주고 말이죠.
이전까지는 그저 혼자. 그러기를 좋아했는데. 올 3월부턴. 이 낙을 함께 할 사람이 생겼답니다.
향긋한 커피 냄새. 예쁜 인테리어. 분위기와 좋은 음악을 벗삼아. 진심어린 이야기를 함께 나눌 사람이요.
그저 카페를 좋아하기만 하였던 제가. 이런 포스팅을 하려고 시작한 이유가 사실은 이 사람이 동기부여를 하긴 했다죠. 후후
얼마전에. 그와 함께. 경성대에 있는 카페를 우연히 가게 되었어요.
커피가 필요했고.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필요했는데. 우연히. 예쁜 카페 하나가 눈에 띄지 뭔가요
뭔가. 커피맛. 분위기. 느낌. 모두에 만족을 했고. 그것뿐만 아니라.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.
이런 느낌을 글로 써 보고 싶다는 그런.. 사진도 예쁘게 찍어 올리고. 그 장소에 대한 내 느낌을 글로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.
그리고 혼자 만족하지만 말고. 내 공간. 종종 사람들이 왔다 가는 이 공간에서. 그 느낌을 함께 나누는 것도 좋지 않을까...
라는 생각을 했어요. 그리고 그 생각을 실행. -ㅂ- 지금은 뭐. 예고편만 올리지만은요.
여기는. 부산에 거주하는 외계생명체. 인. 개념이 4차원으로 가 버린 월영군. 이라는 생물이..
그녀가 좋아하는 카페. 라는 공간을 기행을 함으로써. 찍은 사진과 글들. 이 주로 올라가는 공간이랍니다.
오시더라도 커피나 차는 없겠지만. 글과 사진을 커피나 차. 삼아. 놀다 가셔요.
언제든지 환영. 이랍니다. 후후.
# by | 2009/10/22 00:29 | 월영님의 카페 여행기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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